2022년 3월 2일_므나 비유(눅 19:11-15) | 김영호담임목사 | 2022-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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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누가복음19:11-15절 개역개정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 12.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4. 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15.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 므나 비유 +++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가면서 종 열 명을 불러 각자에게 큰돈을 주면서 ‘장사하라’고 했습니다. (눅 19: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나중에 귀인이 왕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그 종들을 불러서 어떻게 장사했는지를 물었습니다. 어떤 종은 그 돈으로 많은 돈을 남겼습니다. 왕이 된 귀인은 그 종에게 장사하여 남긴 것에 합당한 고을을 다스릴 권세를 주었습니다. 종이었던 그들이 귀인에 의해 하루아침에 고을 수장이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한 종은 장사하지 않고, 그 돈을 수건에 싸두었다가 가져와서 말하기를 주인이 무서워서 그 돈을 장사하지 않았다고 핑계했습니다. 귀인은 그 돈을 빼앗아 많이 남긴 종에게 주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도 장사하라고 명령하시면서 많은 재능과 은사를 부어주셨습니다. 장사해야 합니다. 수건에다 싸두면 안 됩니다. 주님이 왕으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반드시 결산하십니다. 그날에 핑계를 대는 사람이 아니라 많은 수익금을 주인에게 돌려드리는 충성된 종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포항제일침례교회 김영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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