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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3일_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김영호담임목사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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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누가복음18:9-14절 개역개정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
포항제일침례교회 김영호 목사
두 사람이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갔는데, 한 사람은 바리새인이었고, 또 한 사람은 세리였습니다.
  
바리새인은 따로 서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한 것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남의 것 빼앗는 사람과 같지 않음을 감사했고,
불의를 행하는 자들과 같지 않음을 감사했고,
간음하는 자들과 같지 않음을 감사했고,
세리와 같지 않음을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 자랑할 것도 많았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씩 금식한다고 아뢰었습니다.
소득의 십일조를 드렸다고 아뢰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바리새인의 기도를 듣지 않으셨습니다.
  
세리는 성전 멀리 서서 기도했습니다.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그런데 짧은 세리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셨습니다.
  
(눅 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중 누구의 기도를 더 닮았을까요?
  
포항제일침례교회 김영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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