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일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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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례교회는 신앙의 모본을 전통이 아닌 신구약 성경 특히 신약성서에서 찾으며 그 교훈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헌법을 만들지 않으며

성경을 최고의 권위와 유일한 권위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가장 사랑하고 가까이하는 교단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핍박을 받았고 많은 순교의 피를 흘렸습니다(종교 개혁 때까지 약 5천 만 명).

 

  정치체제는 회중의 대표를 뽑아 정치하는 장로정치(대의정치)나,

한 사람의 감독에 의한 감독정치를 따르지 않습니다.

침례교회의 정치체제는 모든 성도가 동등한 권위와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믿는

회중정치(직접민주정치)를 따릅니다.

 

회중정치는 모든 성도들에 의해 모든 것을 결정하고

그 결정에 함께 책임을 지는 제도를 말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높고 낮은 자가 없고 모두가 동등한 권위를 가지고 있음을 믿습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침례교의 인물로는 천로역정을 기록한 존 번연,

세계 최고의 설교가였던 찰스 스펼전, 뜨거운 영적 지도자 D.L 무디,

근대 선교의 아버지인 윌리엄 캐리, 미얀마 선교사였던 아도니람 저드슨,

세계적인 부흥사 빌리 그래함 목사 등입니다.

 

  한국의 침례교회는 1889년 캐나다 선교사였던 말콤 펜윅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남한의 강경, 공주, 경북 일대에 선교를 했으나

주로 북한 지역(원산, 간도, 만주)에 선교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일제의 신사참배를 반대하는 이유로 교단이 강제로 폐쇄되었으며,

모든 교단의 재산도 강탈당했습니다. 해방과 함께 다시 교회가 조직되었지만

남북 분단으로 북한의 침례교회는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침례교회의 정확한 명칭은 “기독교한국침례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교단의 명칭 아래 침례교회가 약3천여 교회, 80만 명의 성도가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개신교회 중 가장 최대의 교단입니다(1억 500만 명).

 

 

 


       포항제일침례회는 침례교회의 정신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닮고자 합니다. 

 

 

목회자와 모든 성도가 동등한 권위를 가지고 있음을 믿기에 각 개인이 높아지기 보다는 낮아지기를,

섬김 받기 보다는 섬기기를, 큰 자가 되기보다는 작은 자가 되기를 꿈꾸는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