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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_불의한 재판장의 비유 김영호담임목사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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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누가복음18:1-7절 개역개정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제공: 대한성서공회

+++ 불의한 재판장 비유 +++
포항제일침례교회 김영호 목사
어떤 마을에 억울한 일을 당한 한 과부가 있었습니다.
  
이 과부는 억울한 일을 해결해 달라고 재판장을 찾아갔는데, 이 재판장은 뇌물을 바라는 불의한 재판장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자기보다 못한 사람은 무시하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불의한 재판장은 과부의 청을 들어줄 이유가 없었습니다.
  
과부가 돈을 가지고 오는 것도 아니고,
과부의 배경에 높은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겁날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과부는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밤낮으로 찾아갔습니다.
  
어느 날 이 불의한 재판장이 생각해 봤습니다.
‘내가 저 과부의 원한을 풀어주지 않으면 나를 계속 찾아와서 번거롭게 하리라’
  
그래서 불의한 재판장은 힘없고, 가난한 과부의 원한을 풀어주게 되었습니다.
  
불의한 재판장도, 자주 찾아가는 과부의 원한을 풀어주었는데,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가 그 택하신 자녀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않겠느냐고 주님께서 반문하시면서 하나님은 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눅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이 비유를 들려주셨습니다.
  
어떤 억울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마시고,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밤낮 부르짖어 속히 응답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포항제일침례교회 김영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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