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0일_한 알의 밀과 같이(요 12:23-26) | 김영호담임목사 | 2022-0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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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12:23-26절 개역개정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 한 알의 밀과 같이 +++
예수님께서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고, 죽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요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그리고 예수님께서 먼저 한 알의 밀이 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십자가에서 희생하심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영혼이 구원받았듯이, 우리도 희생의 삶을 통하여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자기 생명이 아까워 아무런 희생을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거둘 것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자기 생명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기 생명을 희생하고, 헌신하면 영생하도록 주님이 보전해 주실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수많은 영혼이 사는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신다고 하셨습니다. 자기 생명을 사랑해서 아끼는 사람은 결국 자기 생명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미워한 것이 됩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해서 자기 생명을 버리는 사람은 자기 생명을 미워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사랑한 것이 됩니다. 주님을 따르는 자는 주님처럼 오늘 이 시대의 죽는 밀알이 되어야 합니다. 이 시대의 죽는 밀알이 되어 많은 열매를 맺고,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귀히 여김을 받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포항제일침례교회 김영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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